중국 국제공항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공항도착 시트로엥c4 익스프레스 호텔 테카트론 매장 시내 뢰머광장 근처 Five Guys 햄버거집(18.05.04)

 

 

긴 시간 동안 잘 이겨낸 준 아이들에게

우선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싶다.

중국 북경에서 열심히 걸어 다닌 결과인지

비행기 안에서 잠을 잔 것 같았다.

우리나라는 짐을 싣는 카트는 무료지만

독일은 1유로는 기본으로 돈을 지불한다.

한국은 마트에서는 돈을 다시 주지만

여기서부터 나는 문화의 차이를 느꺼보았다.

짐이 이민 가방 3개 정도였다.

아이들과 짐 찾기 놀이하면 기다려보았다.

그리고 외국은 우리나라처럼

무료 화장실이 잘 없다.

기본 1유로는 지불해야 한다.

우리는 여행 내내 무료 화장실이

보이면 자주 이용했다.

벤츠의 도시라서 그런지

택시도 벤츠 일반 차들도

벤츠가 많이 있었다.

아이들은 한국차를 보면 엄청 좋아했다.

나도 마찬가지로 좋아했었다.

왠지 뿌듯함^^

 

프랑스에서 독일로

차량을 이용해달라고 요청했다.

시트로엥 c4 리스했다.

20~30만 원 추가 비용이 들어간다.

새차 라서 더 좋은 것 같다.

아이들이 시트로엥 마크만

보아도 흐뭇했다.

한국에서 가끔 시트로엥 차만

보면 잘 안다.

차량을 인수받기 위해서

공항으로 업체 사람들이 픽업해 주니깐

편했다.

우리는 캠핑이 목적이라서

테카트론 매장으로 이용했다.

역시 매장이 엄청 컸던 곳이었다.

필요한 물품을 사고

2박 3일은 시차 적응하기 위해

호텔 예약한 상태였다.

미리미리 물건 구매는 필수~

아이들이 배고파했어

마트 안에 음식점을 찾아보았다.

독일에서 첫 음식이라서 신경이 쓰였다.

그래도 밥이 최고일듯했어

아시아 음식점으로 정했다.

아이들 입맛에 맞아서 다행이었다.

우선 2박 3일은 익스프레스 호텔로

이동하였다.

조식도 포함된 곳이라서 좀 편했다.

나는 아침잠이 많아서 조식을 포기하고

잠을 더 청했다.

아이들은 아빠와 함께 이틀 내내

치즈와 좋아하는 빵과 아침을 먹었다.

일단 짐을 풀고 시내로 나갈 예정이었다

숙소가 어디인지 시간이 지나면

기억이 안 난다.

그래서 입구에서 찍기로 했는데.

자주 까먹었지만.

 

숙소 주차장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하리보 젤리 큰 통을 샀다.

며칠을 먹어도 줄지는 않았다.

그 뒤로는 하로 보 젤리는

잘 먹지 않았다.

옆에 사진은 밤 11시 정도에

호텔 앞 사진이다.

노을이 11시 12 되야

해가 지는 날씨였다.

처음 경험이라서 신기했다.

시내로 향했다.

사람들의 시선이 많이 느꺼지는 하루였다.

우리나라에도 외국인이 보면 쳐다보게

되는데 내가 딱 그런 느낌이었다.

이런 일이 익숙해지길 기도해본다.

그리고 호텔 근처에 웨이팅이 길다는

Five Guys 햄버거집에 찾아가 보았다.

수제 패티라서 그런지 너무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땅콩은 무한리필이었다.

아빠와 딸이 좋아하는 땅콩

아들과 나는 별로 안 먹었던 기억이 난다.

 

이쁜 성당과 건축물들이 너무 좋았다.

하늘도 이쁘고 바람도 좋다.

이날은 내가 느낌은 아직 내 몸에도

저장이 된 것 같았다.

도심에 장날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다.

아이들과 소세지 햄버거도 먹어보았다.

다행히 잘 먹어준 것 같았다.

이사진은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역광이지만 너무 잘 나온 것 같다.​​

​

 

백화점 건물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어 보았다.

길을 걷다가 딱 내 눈에 들어온 마네킹♡♡

여기는 우리나라처럼 날씬한 마네킹이

아니고 66사이즈 77사이즈 마네킹이

있었어 너무 새로웠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좋았던 마네킹♡♡

2박 3일 동안 시차 적응이 힘들었다.

3시에서 4시 사이에

잠이 온다.

우리나라에서는 잠을 자는 시간이라서

그런지 그리고 밤 9시가 되어도

한낮이었다.

우와 적응하기 힘들다.

실컷 놀아도 해가 떠있다.

그래서 이 시기에 여행이 더 좋은 이유 중

하나였다.

그리고 시장 마트에 가면

정리 정돈된 과일 야채들 보면

너무 이쁘고 사고 싶어지는 충동이

생기게 되었다.

일단 무사히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했어 오늘도 감사한 하루였다.

다음날은 또 어떤 일들이

생길까?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