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나의 일상16 포항 조사리 어느바닷가에서 8월 중순 어느 주말 포항에 다녀왔다.오늘만큼은 날씨가 참 좋았다.이런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아들과 아빠는 저 물속에서 물고기를 만나고 있다.난 잠시 이런 풍경에 취해서 마구마구 사진을찍기 시작했다.역시 동해바다는 다르긴 하다.아직도 낮에 날씨는 덥다.저녁은 조금 더 괜찮아진 것 같은데..요즘은 여름이 더 덥고 더 길어지는 것 같다.이번 여름에 더 체감을 할 수 있는듯하다.이렇게 여름이 지나가고 있는 중이다.#조사리#포항#포항바다#여름 2025. 9. 3. 금정구 산책 하기좋은곳 회동교누리교에 다녀온 후기^^ 지난 주말 집 근처 회동호 누리교에 다녀왔다. 저번부터 와보고 싶은 곳이였는데.. 전날 비가 왔어 물이 많이 있었다. 그리고 이 다리가 흔들 다리 라고 한다. 쭉뻗은 다리가 너무 이뻐 보였다. 생각보다 튼튼했어 안전하게 건너왔다.주차장이 없어서 길가 주차해야 하니 차조심해야 하는 부분도 있었다.산책하다 보니깐 조금 한 늪 같아 보이는 곳도 보였다. 하늘이 맑은 시간도 있고 흐린 구름도 있었다.조금 더 걷다 보니깐 물줄기가 흐르는 곳도 있었다. 잠시 소리도 들어보고 가만히 쳐다보기도 했다.울창한 숲에 많은 나무종류가 많아서 더 인상적이었다. 생강나무가 생각이 난다.그리고 온천천처럼 하천통제설치버튼이랑 비상열림 버턴도 있었다. 다음번에는 날씨 좋을 때 산책하기 위해서 한 번 더 오고 싶은 곳이다.오늘도 이런.. 2024. 11. 20. 경주 첨성대 근처 핑크뮬리 해바라기 갈대 등 가을을 즐기다. 지난번 경주에 다녀왔다. 여전히 계절마다 여러 가지 모습을 나에게 선물 주는 듯했다.외국관광객 수학여행 오는 학생들 나들이 나온 가족들 등 여러 무리들 사람들이 많았다. 날씨가 처음에는 좋아졌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흐려지고 있었다. 이름 모를 꽃들도 잘 정리해서 그런지 더 이쁘게 보였다. 보라색꽃도 너무 아름답다.첨성대 옆에 해바라기들도 활짝 나에게 미소를 보내는 듯했다.핑크뮬리들도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도 이뻤다.하늘에서 눈이 내린 듯이 앉아있는 듯했다.해바라기들이 바람 따라 춤을 추는 듯했다. 갈대도 노래 맞혀서 춤을 추는 듯했다.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이 나에게 큰 즐거움 주는 것 같아서 감사하다. 2024. 10. 31. 경주황리단길에서 맛있는 파르페먹은 후기~ 주소:경북 경주시 사정로57번길 12-1 카페상호명:백이당 아마 이집은 10년전부터 있었다. 한번씩 편하게 맛있는것 먹고 오는듯하다. 여전히 오늘도 갔다왔다. 요즘 아인슈페너가 유명한것 같았다.여러가지 종류가 많았다. 매장안에도 사람이 많았다.우리가 주문한 애플망고 파르페 아인슈페너~우리가 주문한 메뉴가 드디어 나왔다. 진짜 오랜만에 파르페가 땡겼다. 파르페 파는곳이 요즘에는 없는것 같았다. 옛날생각에 잠시 빠져보았다. 저기 우산꽂이는 여전했다. 생망고라서 그런지 맛은 두배였다. 아인슈페너 너무 맛있게 먹었다.매장은 손님 없는곳에서 찍어보았다.파르페가 먹고 싶은곳이 바로 경주 백이당 카페서 한잔 해보시길 바란다. 2024. 10. 29.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