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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은 절에 간다.
종교는 없지만 그래도 마음은 편한 곳이다.
무료셔틀버스 기다리는 줄이 장난아닌였다.
그래서 90번 버스를 택했다.
그래도 20분 줄은 기다려지만
사람들의 새치기줄은 익숙하지는 않다.
다 같이 힘든 일인데 그래도 줄은 잘 지켜주었음
좋겠다.
버스 안에서 인증사진도 찍어보았다.
제일 먼저 간 곳은 금정산 북문 시작하는 곳에 위치한
금강암을 택했다.
맛있는 비빔밥을 먹고 있는데
보살님께서 선물하신 염주사진 찍어서 인증도 해보았다.
큰절보다는 조용한 이곳이 나에게는 좋았다.
아이들과 사찰탐방을 해보았다.
이쁜 풍경과 염불소리에 나의 마음도 힐링이 되었다.
고요한 새소리와 함께~
입장동시에 떡을 주신다.
여기는 범어사 이쁜 등과 함께 찍어보았다.
명상의 공간에 있는 나무들은 너무 좋다.
오늘 이 시간이 감사하다.
이렇게 멋진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너무 이쁘다.
금강암에서 나오면서 보살님이
내년에 보아요 하시는 말이 너무 감사했다.
오늘도 이런 기회가 나에게 생겨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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