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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기다리고 있던
범죄 도시 4편
4-26일에 개봉한다고 했어
평일에 다녀왔다.
3편에도 4편이 나올 것 같다는
예상을 했지만..
부산대 메가박스에
리클라이너관이 새로 생겨서 더
더 기대했던 것 같았다.
엄마 누워서 보면은 천장에서
볼 수 있냐는 엉뚱한 질문하는 아드님~
아들이 검색하더만 스티커 준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혼자서 알아보면서
손에 들어온 것도 스티커가
너무 마음이 든단다.
이 모습도 아이에게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서 너무 기특하다.
메가박스 회원이면서
종이 영수증도 있어야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우리는 두 명이라서 두 장~
아들 눈에 또 들어온 이문구
집에 있는 동생도
팝콘 리필하자는 아들~
동생 챙기는 마음도 기특하군...
리필한 팝콘과 함께
귀가하는 우리 부녀는
영화 이야기로 즐겁게
집으로 향했다.
나에게 주어진 이 시간이
참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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