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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첨성대 근처 핑크뮬리 해바라기 갈대 등 가을을 즐기다. 지난번 경주에 다녀왔다. 여전히 계절마다 여러 가지 모습을 나에게 선물 주는 듯했다.외국관광객 수학여행 오는 학생들 나들이 나온 가족들 등 여러 무리들 사람들이 많았다. 날씨가 처음에는 좋아졌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흐려지고 있었다. 이름 모를 꽃들도 잘 정리해서 그런지 더 이쁘게 보였다. 보라색꽃도 너무 아름답다.첨성대 옆에 해바라기들도 활짝 나에게 미소를 보내는 듯했다.핑크뮬리들도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도 이뻤다.하늘에서 눈이 내린 듯이 앉아있는 듯했다.해바라기들이 바람 따라 춤을 추는 듯했다. 갈대도 노래 맞혀서 춤을 추는 듯했다.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이 나에게 큰 즐거움 주는 것 같아서 감사하다. 2024. 10. 31.
경주황리단길에서 맛있는 파르페먹은 후기~ 주소:경북 경주시 사정로57번길 12-1 카페상호명:백이당 아마 이집은 10년전부터 있었다. 한번씩 편하게 맛있는것 먹고 오는듯하다. 여전히 오늘도 갔다왔다. 요즘 아인슈페너가 유명한것 같았다.여러가지 종류가 많았다. 매장안에도 사람이 많았다.우리가 주문한 애플망고 파르페 아인슈페너~우리가 주문한 메뉴가 드디어 나왔다. 진짜 오랜만에 파르페가 땡겼다. 파르페 파는곳이 요즘에는 없는것 같았다. 옛날생각에 잠시 빠져보았다. 저기 우산꽂이는 여전했다. 생망고라서 그런지 맛은 두배였다. 아인슈페너 너무 맛있게 먹었다.매장은 손님 없는곳에서 찍어보았다.파르페가 먹고 싶은곳이 바로 경주 백이당 카페서 한잔 해보시길 바란다. 2024. 10. 29.
서문시장 단무지빙수 서문빙수 다녀온 후기 대구서문시장에 다녀왔다. 맛집들이 많다고 했어 가장 기억 남는 단무지빙수 서문빙수에 맛있게 먹었다. 쇼핑하고 다리가 아파서 잠시 쉴 곳도 필요했던 시점이었다. 단무지빙수가 뭘까? 궁금증이 발동했다. 매장에는 이미 만석이였고 딱한 자리가 남아서 바로 앉아버렸다. 망고로 만든 단무지 모양으로 썰어서 올려둔 것 같았다. 근데 저래만든 것도 신기했다.드디어 나온 단무지빙수 일단 망고를 먹고 우유얼음에 인절미 가루를 비벼서 먹으면 된다. 근데 우리는 중간에 인절미가루를 비벼먹었다. 다음에는 꼭 망고를 다 먹고 비벼먹는 걸로 단맛이 많이 없어졌다.직접 생망고를 만들어서 맛이 두 배였다.다음에는 아이들과 꼭 먹어 봐야겠다. 아마도 1인 1그릇을 먹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너무 맛있게 먹었어 너무 기분이 좋다. 2024. 10. 24.
이탈리아남부투어 폼페이 폴리냐노아마레 여행후기 이번여행은 이탈리아 남부투어 폼페이와 폴리냐노아마레 여행을 했다. 이도시는 참 평온함을 느껴진다. 빨리 움직임보다는 천천히 움직임이 느껴진다.폼페이 가기 전에 들리 곳 다시 오고 싶은 곳 멍하게 앉아서 힐링할 수 있는 곳 자동차 유럽캠핑여행을 할 때는 그 장소가 좋으면 언제든 최대로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듯하다.둥근 암반으로 내려가 지전에 두 팔을 활짝 펼친 동상이 있다. 우리가 익숙 힐 칸초네 볼라레를 작곡하고 부른 도메니코 논의 동상이 있다. 왠지 안아보고 싶다 폴리냐노아마레 도시탐험을 해보기로 했다. 너무 잘한 것 같았다. 사람들이 수영도하고 아이들은 돌 던지기 놀이도 하였다.드디어 역사책에서 본 곳을 내가 직접 왔어 체험할 줄은 상상도 못 했다. 근데 직접 왔어 너무 신기하다.사 진 한 장 .. 2024.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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