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여행 콜로세움 진실의입 베네치아 광장 트레비 분수 다녀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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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에 다녀왔다.
책에서만 보던 이곳을 직접 보게 된 일이 신기하다.
(콜로세움)
로마의 상징인 거대한 건축물  전쟁 포로인 컴투사와 맹수의 전투 경기가 벌어진 원형경기장

역시 거리는 역사유적지라서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걷는 동안 진짜 많은 유적지를 보고 느낀 시간이었다.

경기장 안은 볼 수 없었지만 밖에서 보는 것 자체가
환상적이었다.

드디어 진실의 입에 도착했다.
(진실의 입)
해신 트리톤 얼굴을 새긴 원형 석판 입에 손을 넣고
거짓을 말하면 손목이 잘린다는 전설이 있다.

(산타 마리아 인코스메딘 성당)
정문 상부의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 목상 양옆에 코린트 양식기둥은 고대로마 시대에 지어진 건물에서 옮겨왔다고 한다.

(베네치아 광장)
베네치아 광장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축물
빅토리아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이 보인다.(조국의 계단)

(트레비분수)
바르크 양식의 아름다움이 절정에 달한
시기를 보여주면 로마의 멋진 분수가 손꼽힌다.
역시 우리 가족은 동전을 던져보았다.

세계 문화유적지에 다녀온 만큼
나는 신기하고 신비롭게 환상적인 모습을 보게 되었어 감사하다.
이번여행을 통해 세상은 넓고 볼 게 진짜 많다는 걸
직접 체험해 본 시간들이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