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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남포동에서 베트남감성을 느낀 콩카페 후기

by 할수있군 2024.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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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동 콩카페에
다녀왔어요^^

지난주 남포동에 다녀왔다.
우연히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곳^^
콩카페가 있다고 알고는 있었지만
바로 눈앞에 있어서 너무 반갑웠다.

매장은 베트남에서 느낀 그대로 꾸며졌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은 해바라기씨가 없다는 것이다.
목욕탕의자로 꾸며진 곳도 있었다.
하지만 난 일반의자에 앉았다.
베트남  가서는 목욕탕 의자에 앉아 있겠찡...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된다.

매장은 2층 3층으로 구성되었다.
계단은 조금 조심해야 할 듯했다.

매장에는 사람들을 피해서 사진 찍어보았다.
그래도 느낌이 너무 좋았다.
나는 잠시나마 베트남으로 여행 온 듯 느끼고 왔다.

우리가 시킨 코코넛연유랑  비나카노 반미샌드위치 가 나왔다.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나는 다낭반미가 가장 내입에 맞는 것 같다.
비가 오는 날 창가에서 커피 마시는 이 시간이
나에게 감사하다^^♡♡

#남포동카페#콩카페
#베트남콩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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