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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코스트코 맥주 털어오기 가성비에 취하고 라인업에 반하다 가격 종류 리뷰

by 할수있군 2026.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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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미루고 미뤄왔던 코스트코 맥주 창고
털기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며칠 전부터 냉장고가 텅텅 비어서 마음이 불안했는데 역시 맥주는 박스째로 쟁여둬야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요.

사실 요즘 편의점에서도 4캔에 만 원 5캔에
만 이천 원씩 하지만 코스트코의 단가를
계산해 보면 결국 발길은 이곳으로 향하게 됩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매장을 돌며 찍어온 사진들과 함께 각 맥주가 가진 매력과 가격 정보를 아주 디테일하게 공유해 보려고 해요.

1. 국산 맥주의 자존심 카스 VS 테라 VS 켈리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보이는 건 역시 국산 맥주 라인업입니다.

대용량 슈퍼세일팩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있는데 가격을 보면 정말 안 살 수가 없어요.

330보다 더먹고싶은면 472 리터로 사면 되요


♤ 카스 프레시 (330ml x 24캔 / 18,690원)

   카스는 뭐니 뭐니 해도 그 특유의 청량함과 탄산감이 압권이죠.

캔당 가격을 계산해 보니 약 778원 정도 나옵니다.

요즘 식당에서 카스 한 병에 5~6천 원 하는 걸 생각하면 집에서 마시는 게 훨씬 이득이죠.

특히 330ml 소용량 캔이라 부담 없이 한 잔 들이켜기 딱 좋습니다.


♤ 테라 (321ml x 24캔 / 18,190원)

   테라는 카스보다 단가가 조금 더 저렴해요. 청정라거라는 슬로건답게 목 넘김이 아주 깔끔하죠.

개인적으로 기름진 삼겹살이나 치킨 먹을 때는 탄산이 강한 테라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켈리 (360ml x 24캔 / 28,590원)

   최근 제가 가장 자주 마시는 맥주인데 올몰트 라거라 그런지 풍미가 확실히 진해요.

360ml로 용량도 조금 더 넉넉해서 한 캔으로는 부족하고 두 캔은 많다 싶을 때 아주 적절한 선택지가 됩니다.


2. 거품의 마법 아사히 슈퍼드라이 생맥주캔
사진 속에서도 눈에 띄는 아사히 슈퍼드라이 (340ml x 12캔 / 22,990원)

이 녀석은 정말 물건입니다.

처음 출시됐을 때 오픈런까지 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제는 코스트코에서 안정적으로 구할 수 있어 다행이에요.

온도 조절만 잘해서 뚜껑을 딱 따면 생맥주 전문점 부럽지 않은 쫀쫀한 거품이 올라오거든요.

집에서 이자카야 분위기 내고 싶을 때 이만한 게 없습니다.

12 캔들이라 박스 크기도 아담해서 냉장고 한구석에 쏙 들어가는 것도 장점이죠.


3. 진한 풍미를 원한다면 수입 맥주 추천 리스트
가끔은 가벼운 라거 말고 묵직하거나 향긋한 맥주가 당길 때가 있죠.

그럴 때 제가 코스트코에서 눈여겨보는 맥주들입니다.


♤ 파울라너 헤페 바이스비어 (500ml x 8캔 / 14,990원)


   독일 맥주의 정석이죠 불투명한 황금빛 액체에서 느껴지는 바나나 향과 정향의 조화는 정말 고급스럽습니다.

500ml 큰 캔 8개에 1.5만 원도 안 되는 가격이라니 편의점 행사보다 훨씬 경쟁력 있어요.



♤ 크로넨버그 1664 블랑 (330ml x 12캔 / 14,790원)

   특유의 오렌지 껍질 향과 꽃향기 덕분에 술을 잘 못 드시는 분들도 음료수처럼 즐기기 좋습니다.

홈파티 때 예쁜 잔에 따라 내놓으면 분위기가 확 살아요.


♤ 삿포로 & 기린 이치반
   일본 맥주 특유의 깔끔함을 좋아하신다면
이 두 가지도 빼놓을 수 없죠.


삿포로는 500ml 6캔에 11,990원 기린은 8캔에 14,990원입니다.

두 제품 모두 100ml당 단가가 375~400원 수준으로 매우 합리적이에요.



4. 건강과 기분을 동시에 하이트 제로

술은 마시고 싶지만 다음 날 일정이 걱정될 때 혹은 다이어트 중일 때 제가 꼭 챙기는 게
하이트 제로 (350ml x 24캔  14,990원)입니다.

무려 알코올 0.00%에 칼로리까지 제로라 죄책감 없이 마실 수 있어요.

예전 논알콜 맥주들은 맛이 밍밍했는데 요즘은 기술이 좋아져서 그런지 꽤 맥주다운 맛이 납니다

한 캔당 600원 초반대라 일반 탄산음료보다 싸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죠.



5. 직접 다녀오며 느낀 쇼핑 팁
코스트코에서 맥주를 고를 때 제가 꼭 확인하는 게 있습니다.

바로 유통기한과 캔의 상태예요.

대량으로 쌓여 있다 보니 가끔 박스 모서리가 찌그러진 경우가 있는데 캔이 파손됐을 수도 있으니 꼼꼼히 체크하시는 게 좋습니다.

가격표 하단에 작게 적힌 100ml당 가격을 비교해 보세요.

캔 용량이 330ml 350ml 500ml로 다 제각각이라 겉보기 가격보다 실제 단가를 비교하는 게 가장 똑똑한 쇼핑법입니다.



♤마치며♤

오늘 이렇게 코스트코의 다양한 맥주 라인업을 정리해 봤는데요.

역시 코스트코는 갈 때마다 지갑은 가벼워지지만 양손은 무겁게 돌아오게 만드는 마성의 장소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맥주를 가장 좋아하시나요

댓글로 여러분만의 코스트코 최애 맥주를 공유해 주세요



저는 오늘 사 온 아사히 생맥주캔 하나 따서 시원하게 하루를 마무리해야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이 여러분의 즐거운 쇼핑에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네요.

모두 시원하고 행복한 혼술 타임 되시길 바랍니다!

포스팅에 사용된 사진 속 가격은 방문 지점과 시기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접 방문 전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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